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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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법


스트레스는 건강의 주범이라고 하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는 취미생활을 갖지만, 과도한 업무, 무한 경쟁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할 문제입니다. 


바쁜 일상을 쫓다보면 일정치 않은 생활 패턴과 식습관이 자연스레 몸에 베이게 되며, 지속되면 결국 우리몸을 해치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질병부터 시작하여 초기 이상 증상이 발생하지만 우리는 미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우리몸이 보내는 신호를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립니다.



대장암이 걸리면 일단,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통증도 없으며, 특별히 몸에서 나타내는 신호가 없기에 눈치채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어느정도 암이 진행이 된뒤에서야 발견이 되며, 그래서 무서운 질병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야하며, 무엇보다 건강한 정신과 몸을 유지하는게 최선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대장암의 초기증상을 확인하여 자가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속되는 복통



암 세포가 창자 속에서 커지게 되며, 대변이 이를 통과할 때 압박이되어 복통이 일어납니다. 때문에 대변이 원활하게 통과하지 못하여 복통이 발생되며, 설사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본 후에도 모두 비워낸것 같지 않은 찝찝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 진행되면 암성 복막염이라고하여 국소적인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 단계까지 오면 조금 위험한 상태입니다.


피가 묻어나는 대변




밝은 색깔의 피가 붙어 있다면, 항문의 가까운 편에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액이 변속에 묻어 있어서 ,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물론 치질이 있는 경우에도 이와 같이 피가 묻어나오지만, 그렇지 않다면 의심해봐야 해요. (대변 검사시 변 잠혈 검사에서 혈액이 섞여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혈이 있다




항문에서 출혈이 일어난다면 대장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치질도 이와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데요. 일반인이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어서 병원으로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셔야해요.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며, 대변이 가늘고 뚝뚝 끊어진 형태.



앞서 말했듯이 암세포가 창자에서 확장되므로, 대변이 원활히 통과하지 않아서 변비, 설사, 복통이 발생하며, 형태는 가늘고 뚝뚝 끊어진답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빈혈




종종 현기증이 나며, 빈혈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리고 항상 배가 가득차있는 느낌이며, 항문이 따끔거리고, 구역질이나거나 몸이 나른해집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대장암 자가진단을 위한 초기증상을 나열해봤습니다.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 질병으로는 치질, 허혈성 대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크론병, 대장 게실염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포함된다면 불안을 안고 생활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서 조기에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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